풍력발전기

군산 로컬만 아는 포토스팟. 실제로 카메라를 들고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장소입니다. 석양이 예쁘게 질 무렵 영화와 같은 한장면 연출이 가능합니다.

  • - 호텔에서 차량 7분
  • - 군산시 비응도동2 인근
선상낚시

환상적인 일출 바라보며 선상 낚시하기 좋은 선유도
새벽 바다가 주는 감동을 군산에서 느껴보세요.

비응파마지길

바로 눈 앞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을 걸으며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다 표면에 부딪혀 쪼개지는 햇살이 일품입니다.

  • - 호텔에서 차량 5분
  • - 군산해양레포츠센터
야미도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곳. 노을이 지는 풍경이 유명한 야미도입니다. 계졀별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야미도에서 평생 간직할 사진을 남겨보세요.

  • - 호텔에서 차량 10분
  • - 새만금오토캠핑장
비응항 쌍둥이 등대

비응항을 지키는 높이 솟은 두 개의 등대. 방파제 끝까지 걸어가 만나는 등대에서 듬직함을맑은 하늘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함을멀리서 두 개의 등대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황홀함을 느껴보세요.

  • - 호텔에서 차량 7분
  • - 비응항 또는 월명유람선 근처
근대역사 박물관

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은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이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정원의 집과 초등학교 등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이 초원사진관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영화 촬영 이후 군산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복원하였다.

히로쓰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이 주택이 위치한 신흥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비응도 자연해변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비응도 자연해변. 여름 휴가철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한 여느 해수욕장들과는 다르게 여유로움이 매력적인 곳으로 가족단위 휴가지로서 제격이다.

오성산

오성산은 다섯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그 연봉과 줄기가 금강에 바짝 몸을 대고 있는 명산이다. 인근에는 금강하구둑, 철새 조망대, 기상관측소 등의 볼거리가 있다.

월명공원

월명공원은 군산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서, 여름날 밤에 수시탑에 오르면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강줄기를 따라 오가는 각종 선박의 불빛이 물빛과 어울려 차분한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물빛다리

봄에는 입구에서부터 집단시설지까지 1Km의 진입로가 벚꽃터널을 만들어 주고 여름에는 아카시아 향기와 느티나무의 짙은 녹음 속에서 윈드서핑, 보트놀이를 하고 가을에는 입구의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를 따라 알밤을 주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선유도

선유도에는 차량통행이 자유로울 정도로 넓은 도로가 별로 없어 자동차를 갖고 들어갈 수 없다. 때문에 가장 권할만한 교통수단은 자전거다. 선유도와 그 이웃 섬들은 면적이 넓지 않고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어서 하이킹의 천국이라 불릴 만하다.

군산내항 부잔교(뜬다리)

군산내항은 금강하구와 중부 서해안에 자리한 지리적 특징으로 고려 대는 진성창이 자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칠읍해창이 운영되던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다. 부잔교는 물 수위에 따라 다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여 뜬다리부두라고도 하며 1918년 ~ 1921년, 1933년 준공되었다고 한다.

동국사 대웅전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로써 당시는 금강사라 했으나 해방 후 김남곡 스님이 인수하여 동국사라 이름지었다고 하며 동국사는 개항된 후 일본인들이 들어오며 자연스럽게 유입된 그들의 종교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 땅에 정착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근대문화유산이다.

이영춘가옥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식, 일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임피역사

임피역사는 일제시대 군산선으로 전라남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로로써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임피역은 당시 농촌지역 소규모 간이역사의 전형적 건축형식과 기법을 잘 보여주며 원형 또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월명호수

일제강점기 군산은 한반도 침략의 전초기지가 되어 인구의 유입이 늘어나 그때까지 이용하던 수덕산 정수장으로는 식수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저수지 공사로 건립된 수원지이다. 1912년 6월 시작된 공사는 1915년 1월에 준공하였는데 연 인원 10만명이 동원된 공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