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도 자연해변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비응도 자연해변. 여름 휴가철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한 여느 해수욕장들과는 다르게 여유로움이 매력적인 곳으로 가족단위 휴가지로서 제격이다.

오성산

오성산은 다섯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그 연봉과 줄기가 금강에 바짝 몸을 대고 있는 명산이다. 인근에는 금강하구둑, 철새 조망대, 기상관측소 등의 볼거리가 있다.

월명공원

월명공원은 군산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서, 여름날 밤에 수시탑에 오르면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강줄기를 따라 오가는 각종 선박의 불빛이 물빛과 어울려 차분한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물빛다리

봄에는 입구에서부터 집단시설지까지 1Km의 진입로가 벚꽃터널을 만들어 주고 여름에는 아카시아 향기와 느티나무의 짙은 녹음 속에서 윈드서핑, 보트놀이를 하고 가을에는 입구의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를 따라 알밤을 주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선유도

선유도에는 차량통행이 자유로울 정도로 넓은 도로가 별로 없어 자동차를 갖고 들어갈 수 없다. 때문에 가장 권할만한 교통수단은 자전거다. 선유도와 그 이웃 섬들은 면적이 넓지 않고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어서 하이킹의 천국이라 불릴 만하다.

구암교회

구암동에 자리한 구암교회는 군산의 근대 교육 사업에 큰 발자취를 남기는데 구암유치원과 알락소학교 (현 구암초등학교) 그리고 3.1 운동의 주역인 영명학교 (현 제일중.고등학교)와 멜볼딘여학교 (현 영광중.고등학교) 등이 구암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한 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학교였다. 그리고 그 학교들은 우리의 독립의지를 만방에 알린 군산지역 3.1 만세운동의 중심에 자리한다.

군산내항 부잔교(뜬다리)

군산내항은 금강하구와 중부 서해안에 자리한 지리적 특징으로 고려 대는 진성창이 자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칠읍해창이 운영되던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다. 부잔교는 물 수위에 따라 다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여 뜬다리부두라고도 하며 1918년 ~ 1921년, 1933년 준공되었다고 한다.

동국사 대웅전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로써 당시는 금강사라 했으나 해방 후 김남곡 스님이 인수하여 동국사라 이름지었다고 하며 동국사는 개항된 후 일본인들이 들어오며 자연스럽게 유입된 그들의 종교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 땅에 정착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근대문화유산이다.

이영춘가옥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식, 일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임피역사

임피역사는 일제시대 군산선으로 전라남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로로써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임피역은 당시 농촌지역 소규모 간이역사의 전형적 건축형식과 기법을 잘 보여주며 원형 또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해망굴

군산시의 월명산 자락 북쪽 끝에 자리한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서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1926년에 시작된 제 3차 축항공사를 통해 화물하차장 확대, 부잔교 추가설치, 창고건설 등이 수행되었고 해망굴도 이 과정에서 완공된 것이다.

월명호수

일제강점기 군산은 한반도 침략의 전초기지가 되어 인구의 유입이 늘어나 그때까지 이용하던 수덕산 정수장으로는 식수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저수지 공사로 건립된 수원지이다. 1912년 6월 시작된 공사는 1915년 1월에 준공하였는데 연 인원 10만명이 동원된 공사였다고 한다.